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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넛라떼 스타벅스 겨울시즌음료 스타벅스 겨울 시즌 한정 시즌 음료 토피넛 라테를 드셔 보셨습니까? 카페라테의 진한 맛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겨울에만 판매하는 음료입니다. 스타벅스 토피넛 라테는 따뜻하게 드시면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의 첫 토피넛 라테를 마셔봤습니다. 스타벅스는 매월 시즌음료로 그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토피넛라떼는 겨울 시즌에만 마실 수 있는 겨울 시즌 한정 음료입니다. 몇 년 전 겨울 시즌 메뉴로 나왔던 토피넛 라테가 정말 맛있어서 고객들이 시즌 음료가 아닌 항상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시 판매하는 음료는 아니지만 몇 년 전부터 겨울 시즌 한정메뉴로 토피넛 라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만 스타벅스에서 마실 수 있는 시즌.. 더보기
감천문화마을 BTS 벽화와 어린왕자를 만나는 부산명소 부산 남포동 근처의 가파른 언덕 위를 버스를 타고 올라가 감천문화마을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빽빽한 주택들 사이로 아름다운 벽화를 구경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회백색의 벽에 개성 있는 벽화가 그려지면서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감천벽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감천벽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BTS 벽화와 어린 왕자를 한눈에 담고 왔습니다. 프랑스의 어린왕자가 한국의 부산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린 왕자와 여우 옆에 앉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꼭대기에서 쫙 펼쳐진 부산의 집을 구경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산도 바다도 평지도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감천마을에서 사람 사는 느낌이 나는 부산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및 주.. 더보기
해동용궁사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나타나는 바다 위의 절 부산 바다 바위 위에 세워진 붉은색이 인상적인 해동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산에 있는 절과 달리 돌계단과 바위를 뚫어 만든 문과 짧은 터널이 아름다운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절입니다. 해동용궁사에는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나타나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검푸른 바다와 붉은 색상을 많이 사용한 절이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주차 해동용궁사주차는 '해동용궁사 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오셔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초입부터 주차하고 걸어오시면 많이 걸어야합니다. 가게가 보이는 곳까지 들어오시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해동용궁사 공영주차장 가격은 기본 30분 2,000원이고 이후 10분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일일 최대 금액은 20,000원입니다. 요즘 어디를 .. 더보기
개미집 내가 원하는 재료를 골라 넣을 수 있는 낙곱새맛집 낙곱새를 드셔 보셨습니까? 낙지, 곱창. 새우를 넣어 주꾸미 볶음처럼 매콤하게 만든 음식입니다. 밥에 콩나물이랑 낙곱새 한 국자 넣어 비벼먹으면 됩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혹시 곱창은 안 드시거나 새우를 안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좋아하는 재료만 넣어서 낙새, 낙삼새로 주문하면 됩니다. 부산가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낙곱새입니다. 천안에는 낙곱새 파는 곳이 몇 군데 없고 매우 비쌉니다. 1인분에 15,000원 정도 하고 배달로 주문하면 최소 3만 원이 넘습니다. 3년 전, 부산에 방문했다가 부산 명물이라는 낙곱새를 처음 먹었습니다. 허겁지겁 거지처럼 밥에 쓱쓱 비벼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콤하고 해산물의 풍미가 한 번에 느껴지는 처음 접하는 맛이었습니다. 그 맛을 못 잊고 부산 낙곱새가게 .. 더보기
크로플유 라우겐소금스콘이 맛있는 스콘맛집 부산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크로플맛집 크로플유입니다. 친구 차로 떠난 부산여행이라 4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달려왔더니 힘들어서 달달한 커피 마시러 왔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맛있는 베이커리에 신이 나서 입꼬리가 올라갔습니다. 크로플 위에 생크림 올라가고 토핑까지 올라간 모습이 맛있어 보입니다. 어떤 크로플을 먹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주문까지 꽤 시간이 걸렸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메뉴도 추천해주시고 '천천히 고르세요.' 라고 배려도 해주셨습니다. 주차장 크로플유 앞에 일차로 찻길이 있습니다. 넓지 않아서 버스가 다니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는 버스가 다니는 도로입니다. 길 건너실 때 조심해야 합니다. 전용주차장은 없습니다. 저는 크로플유 앞쪽 도로 갓길에 주차했습니다. 내.. 더보기
카페 에쏘 ESSO 광안리해변이 눈앞에 펼쳐진 에스프레소카페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장소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왔습니다. 소꿉친구와 처음으로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육지 사람인 저는 바다 감상을 좋아합니다. 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돌아가기 전, 광안리 해변가에 있는 카페 에쏘에서 인생샷 찍고 왔습니다. 위치 및 주차장 ESSO 에쏘에서 보는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 예쁘지 않습니까? 날씨가 맑아 푸른 바다와 바다 위에 쫙 펼쳐진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여행 첫째날에는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가 뿌였고 앞이 잘 안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둘째 날, 부산을 떠나기 전에 부산의 맑은 모습을 봤습니다. 저는 광안대교를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다리가 이층으로 되어있어서 한 층씩 방향을 다르게 해서 차량들이 달리는 것이.. 더보기
카페 이내 동그란 조명이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아산배방카페 흰색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산시 배방읍 카페 이내에 다녀왔습니다. 흰 벽에 조명을 쏴서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특히 노란 핀 조명을 벽에 쏴서 만든 동그랗고 노란빛의 큰 원은 보름달을 연상시킵니다. 보름달을 보며 차를 마시는 느낌을 받게 해 준 카페 이내를 소개합니다. 인테리어 카페 이내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조명이 환하게 비춰줍니다. 정원 나무에 조명을 장식했습니다. 길 위에 태양광 전등을 설치되어 제가 갈 길을 알려줍니다. 밝은 조명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이내의 정원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입구 쪽에는 담장이 없고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카페 이내 입구 쪽에는 인도와 도로가 있고, 양옆 쪽에는 가게가 있습니다. 카페.. 더보기
독정리 성거읍과 안성시의 경계선에 위치한 카페 초록빛의 정원과 나무로 만든 가구, 미술품이 어울려진 천안시와 안성시의 경계에 위치한 카페 독정리에 다녀왔습니다. 독정리 시그니처 메뉴인 독정리크림라테가 정말 맛있습니다. 아인슈페너 음료로 달콤한 크림 위에 인절미 가루가 올라가서 크림의 맛이 더욱 맛있습니다. 맛있는 음료를 판매하는 독정리를 소개합니다. 찾아가는 길 천안시 입장면의 끝과 안성시의 시작인 공간에 위치한 카페 독정리에 다녀왔습니다. 천안 고속터미널을 기준으로 단국대학교 방향으로 향합니다. 단국대학교를 지나면 입장과 성거가 차례대로 나옵니다. 입장, 성거에서 더 차로 달리면 경기도 안성시가 나옵니다. 딱! "여기부터 안성입니다." 라는 지역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 카페 독정리가 있습니다. 카페 독정리 간판의 “독”자가 독특합니다. 카페 이름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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