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천안 터미널에 있는 이차돌 소고기 차돌박이 맛집

차돌박이를 적절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차돌에 가본 적 있습니까? 저는 얼마전에 처음 가봤습니다. 대폐삼겹살처럼 얇은 소고기, 차돌박이를 즐길 수 있는 이차돌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3명이서 가서 각자 2인분씩은 먹고 온 소고기맛집을 소개합니다.

위치    

이차돌은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반대쪽 먹자골목쪽애 있습니다. 이전에 신부동행복자치센터가 있던 자리였던 현재의 청소년센터 앞에서 앞으로 앞쪽 골목으로 걸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앞쪽 골목으로 두 골목쯤 들어왔을 때, 좌측으로 한옥 모형을 한 이차돌 차돌박이 전문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옥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 테이블마다 파티션으로 분리된 공간이 있습니다. 테이블 하나씩, 두개씩 마다 파티션으로 식탁을 분리시켜놔서 개인공간에서 고기를 먹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셀프바    

 입구에서 왼쪽벽쪽, 주방과 가까운 벽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무채, 파채, 상추, 마늘, 고추, 쌈장, 마늘장아치가 나옵니다. 셀프바에는 기본반찬으로 안 나왔던 콩나물과 김치, 고추장아치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반찬을 더 갖다가 차돌박이와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기름기가 있는 차돌박이를 마늘, 고추, 고추냉이,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기름기 있는 고기는 마늘이나 고추냉이처럼 살짝 알싸한 맛이 나는 음식과 함께 먹으니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한 번은 차돌박이와 마늘, 한 번은 차돌박이와 양파장아치와 함께 드셔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메뉴     

 

 아차돌 알바생이 알려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뉴판에 '2차돌 8,900원'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일단 이 메뉴를 맛보기로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2차돌'은 이차돌의 대표고기메뉴인 차돌박이 70g과 차돌삼겹 80g이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먼저 가볍게 차돌박이와 차돌삼겹을 먹어보고 비교합니다. 두 고기 중 내 입맛에 맞는 고기를 선택해서 그 메뉴만 더 주문하면 됩니다. 차돌박이와 차돌삼겹 각각 150g에 8,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3명이서 가서 처음에 2차돌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차돌박이와 차돌삼겹을 먹어본 결과, 제 입에는 조금 더 기름지고 고소한 차돌박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차돌박이 3인분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돌초밥 2,900원

런치이된장 7,900원